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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 ​ 기어코 맞이한

Tina & Jay의 생일파티날입니다~^^ 둘째를 임신했을 끼니 창출 예정일이

수일 어린아이 생일과 장근 비슷한 시기여서 표제 입장에선 ​​ ​ 생일이 같은 날이면 한평생 좋겠다… ​ 했었는데~ ㅎㅎ 보란 듯이 열흘 차이로 나와준 Jay ​​ ​ ​ ​ ​ 극한 번에 하기도

두 번에 걸쳐 하기도 진개 애매한 간극 열흘… 이 더운 하기 미역국 언젠가 끓이고 편할 일은 없는 거로~​ ​ ​​ ​ ​ ​ ​ 준비를 하려니 지난 2월, 5월 우리 회원님들의 생일파티에 초대되어 거하게 대접받은 기억이 나요 ㅎㅎㅎㅎㅎ​ ​ ​ ​ 빈빈히 얻어먹었으니

더구나 곧장 대접을 해드려야 할 텐데~~ ​ ​​ ​ ​ ​ ​ 케이크 구입부터 식료품 고르는 거까지

참말로 고민이 되더라고요 ​ ​ 아이들이 좋아할 음식 어른들이 좋아할 음식 ​ ​​ ​ ​ ​ ​ 심금 예쁜 우리 친구들♡ 아기 7명 존대인 4명의 생일상을 차려봤어요 ​ ​​ ​ ​ ​ ​ 다이소 풍선장식 입니다ㅎㅎ ​ ​​ ​ ​ ​ ​ 소용 아이들을 활용했어요 처음엔 만들기가 어려워서 풍선장식은 비추라고 쓰려 했으나 만들고 보니 화사하고 예뻐서 생각을 바꿀게요ㅎㅎ ​ ​ 풍선장식은 good 파티커튼은 bad ​ ​​ ​ ​ ​ ​ 초딩 친구들의 영원한 단짝 매콤달콤 떡볶이와 유치원생들을 위한 실로 떡볶이도 했어요 ​ ​ ​​ ​ ​ ​ ​ 영서 온 거 맞습니다…. ㅎㅎㅎ TV에도 나온 유명한 맛집서 불록 왔어요 ​ ​​ ​ ​ ​ ​ 정말로 떡볶이는

파는 데가 옳이 없어서… 만들었어요 참말로 가루로 후~~ 결단코 ㅎㅎ ​ ​​ ​ ​ ​ ​ 집에 토마토가 있어서 살사소스 만들어서 나초랑 먹었어요~ 애들 생일이긴 하지만 엄마들도 고생했으므로 cheers 와 함께~ 맥주 안주로 드시라고 청양고추도 좀 넣었죠 ​ ​ 살사소스 = 토마토 + 양파 + 아보카도 +소금 + 설탕 + 식초​ ​ ​ ​​ ​ ​ 풍선장식 ​ ​ 피자도 한판 굽고요 ​ 풀무원 노엣지 입니다…ㅎㅎ ​ ​​ ​ ​ ​ ​ 근시 체리가 무척 나오길래 샀고요 ​ ​​ ​ ​ ​ ​ 계절과일 6종 썰었어요 참외, 천도복숭아, 황도복숭아,

오렌지, 바나나, 골드 키위 체리, 수박까지 8종을 준비했었군요 시원하게 먹겠다고 수박을 냉장고에 고이 모셔두고 잊어버림… ㅠㅠ​ ​ ​ ​ 여름이라 과일이 무진히 나오기도 하고​ 이사이 과자값이 완전히 비싸서 과자 먹을 바에 과일을 먹겠더라고요 아이들이 과일을 좋아하기도 해서 넉넉히~^^ 주문했지요 ​ ​​ ​ ​ ​ ​ 다음은 베이커리류 Tina가 어릴 사리 영국문화 책을 읽어주면서 영국엔 오후 3시쯤 차를 마시는 문화가 있단다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자기도 엄마랑 오후 3시에 티파티를 하고 싶다는 거예요… ​ ​ ​ 급기야 다다 딸과 애프터눈 티 파티를 염절 위해

애프터눈 티 세트를 구입했었죠ㅎㅎ 언제 사두니 가끔가다가 의사 낼 때마다 바로 사용하는 중이에요~ ​ ​​ ​ ​ ​ ​ ​ 에그타르트랑 앙버터, 마롱 파이, 구름 카스텔라 더욱이 도넛류 ​ ​ ​ 회원님들께서 다들 빵순이셔서ㅎㅎ 여러 가지를 준비해 봤습니다 ​ ​ ​ ​​ ​ ​ ​ ​ 비주얼 좋고 맛도 좋고~ 생활의 달인님이 만드시는 빵집에서 영서 왔는데 달인은 달인이에요 진정 맛~ 인정~👍 ​ ​​ ​ ​ ​ ​ 과일은 아이들이 먹기 좋게 개별 포장을 해봤어요 ​ ​​ ​ ​ ​ ​ 금대 초대된 아이들이 일곱 명이라

구시 컵 7개^^ ​ ​ ​ 산재 파티 커튼이 bad인 이유는

즉변 이런 것입니다 뒷배경을 가리기엔 하도 많은 비용이 든다는 것… 2개로는 턱없이 부족했어요

​ ​ ​​ ​ ​ ​ ​ 있는 듯 없는 듯 값 없는 ㅎㅎ 파티 장막 앞에​ 테이블을 놓고 뷔페처럼 각자 떠먹는 거로~ ​ ​​ ​ ​ ​ ​ 잔칫날 고기가 없으면 안 되겠죠? ㅎㅎ 급식 조종 한가운데 아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훈제오리 야채볶음 ​ ​​ ​ ​ ​ ​ 요렇게 상차림이 되었습니다~^^ 몇 유형 무장 추가될 것이 있었는데 치킨, 순대, 치즈스틱, 파스타… 손님들이 오심과 동시에

몽땅 잊어버렸다는 ​ ​​ ​ ​ ​ ​ 아이들 냠냠 프로그램도 진행했어요ㅎㅎ ​ ​​ ​ ​ ​ ​ 자기 만드는 꼬마김밥♡ ​ ​ 아이들이 성별도 다르고 연령대가 다양해서 억혹 놀이에 끼지 못하고 심심한 아이가 생기지 않을까 해서 유희 영륜 한쪽 넣었지요ㅎㅎ ​ ​​ ​ ​ ​ ​ 시끌시끌하던 아이들이

슬슬 집중하며

취향껏 각자 먹을 김밥도 싸고 감사한 정감 담아 엄마도 싸주고~ ​ ​ ​ 집에 갈 땐 도시락 용기에 테이크아웃도 해감ㅎㅎ ​ ​​ ​ ​ ​ ​ 케이크는 생딸기 타르트를 샀더니 색감이 쨍한 게 썩 예뻐요 ​ ​ ​ 맛도 좋고 보기에도 예쁜 케이크였어요 ​ ​ ​​ ​ ​ ​ 올해로 제한 살씩이 어려진 5살 Jay와 11살 Tina의 생일파티~ ​ ​ ​ 열흘 간격으로 케이크 먹으니 좋지?ㅎㅎ ​ ​​ ​ ​ ​ ​ 시끌벅적 손님들이 싹 돌아간 뒤 말없이 뭘 하고 있는 유치원생 쫓아가봤더니 누나에게 편지를 쓰고 있었어요 요즘 한창 뒷글 배우기에 관심이 많거든요 혼자 지그시 서프라이즈를 해주고 싶었던 모양ㅎㅎ 네 마음이 진짜로 예쁘다♡ ​ ​​ ​ ​ ​ ​ 뒷정리하다 보니 큰아이가 편지를 슥 내밀어요 이금 맛에 아이들 키우고 도로 거기 기쁨은 무엇과도 비교할 생목숨 없는 것이죠ㅎㅎ 저출산 사회 창출 장려 중~​ ​ ​ ​ 준비랄 것도 없이 대개 구입한 것들로 차린 생일상이었지만

다들 맛있다고

빈빈히 먹었다고

즐거웠다고 해줘서 세상없이 감사했습니다 ​ ​​ ​ ​ ​ ​ 지난 생파 이야기^^​ ​ https://m.blog.naver.com/hyemi2007/223111303191 제가 소속된 7년째 이어져 온 독서모임 편적 읽는 정신 우리 회원님들의 아이들 생일 때마다 저희들 잔칫날입… m.blog.naver.com ​ ​ #초등생일파티#여아생일파티음식#생일파티풍선장식#다이소파티용품#타네베이커리#생딸기레어치즈타르트#손님초대음식